배너광고란? - 디스플레이광고(DA) 개념잡기

오늘은 흔히 배너광고라고도 하는 디스플레이 광고(DA : Display Ad)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키워드광고는 텍스트 형태로 광고가 노출되는 반면, 디스플레이 광고는 말 그대로 이미지 형태로 노출 되는 광고입니다. 시각적으로 좀 더 특화된 유형이지요. 네이버나, 다음, 네이트 등의 메인 화면에 노출되는 큰 배너광고가 대표적이에요!

다음 메인에서 보이는 배너 광고 - 검색창 아래 가로형 배너와 로그인 창 아래에 직사각형 형태의 배너가 노출되고 있다.

네이버 메인에서 보이는 배너 광고 - 검색창 아래 가로형 배너와 로그인 창 아래에 직사각형 형태의 배너가 노출되고 있다.

각 상품마다 노출 유형이나 단가 책정방식이 조금 다르지만 (CPC 이거나 CPM 이거나) 그런 구체적인 것은 다음 기회에 정리해보도록 할게요!
 
이런 메인 배너 말고도 인터넷 뉴스를 볼 때 기사 옆에 노출되는 배너들도 있죠? 다소 지저분해보이기도 하지만 ^^; 또 디시인사이드나 뽐뿌 같은 커뮤니티에 노출되는 배너들도 있구요~ 혹은 티스토리 같은 개인 블로그에도 배너가 노출되는 것을 보실 수도 있을 거예요~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네이버의 타임보드, 롤링보드, 다음의 DDN, 구글의 GDN이 있습니당~ 이외에도 매체사라고 해서 여러 커뮤니티, 언론사들과 네트워크를 맺고 해당 지면에 광고를 싣어주는 업체들이 있어요. NhN의 토스트익스체인지도 그런 개념이고요, 타게팅게이츠(TG라고 함), 모비온 등이 있죠~ 모바일 쪽으로는 캐시슬라이드나 허니스크린 광고가 유명하겠네요 ^^

배너광고의 집행과 노출과정을 간략하게 도식화한 내용

DA의 진행과 노출개념을 간략히 정리하면 위의 도식처럼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ㅎ
 
이 외에 DA와 SA의 효과적인 차이라든지, DA에서 특히 중요한 타겟팅 개념도 있는데(대표적으로 리타겟팅이 있지요~), 그런 부분은 다음 번에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