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마케팅 뉴스 포스팅. 1월 1주차(1월 1일~1월 7일) 마케팅 뉴스 요약 시작합니다.
#1 엔서치마케팅의 새로운 사명 '플레이디(PlayD)'
KT그룹의 디지털 광고대행사 엔서치마케팅이 '플레이디(PlayD)'로 사명을 변경했다. PlayD의 D는 Date를 의미하는 것으로, 데이터를 바탕으로한 혁신과 성장을 상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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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010202109931055001
http://news.joins.com/article/22251227?cloc=rss|news|total_list
#2 평장 동계올림픽 지원특별법 개정안 통과 "매복마케팅 금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이 2017년 12월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대회 상징물 등을 사용할 수 없는 자의 매복 마케팅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특별법 개정안의 효력은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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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mk.co.kr/view.php?sc=71000005&year=2018&no=2722
#3 새해, 카카오톡 AI 탑재한 만능 플랫폼으로 진화
카카오는 카카오톡을 AI를 결합한 만능 플랫폼으로 진화시킬 전략을 수립했다. 우선은 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와 결합해 카카오톡만으로 주문, 정보 검색, 결제 등의 새활 전반의 서비스를 해결할 수 있게 구축한다. 또한 콘텐츠와 전자상거래 사업에도 카카오톡과 AI 기술을 접목하여 연결성과 편의성을 높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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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카오 종합콘텐츠플랫폼
카카오는 올해 콘텐츤 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카카오페이지에는 영상 콘텐츠를 추가해 종합 콘텐츠 플랫폼으로의 도약할 계획이다. AI분야에서는 카카오I로 통칭되는 AI 기술을 카카오 내부 서비스에 적용하는 것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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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새해 '다짐' 상품 관련 '건강 마케팅' 각광
다이어트, 건강관리, 금연. 대표적인 새해 결심 키워드들이다. 유통업계에서도 새해가 되면 이와 관련한 상품 마케팅이 뜨겁다. 롯데마트의 경우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52주 평균 매출보다 새해 첫주의 매출 실적이 5.8~20.1%까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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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03/2018010300623.html
#6 인수합병, 같으면서 다른 네이버와 카카오의 길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도 인수합병을 공격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인수합병 기준에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게임, 웹툰, 음악, 동영상 등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회사 혹은 인공지능 등 4차산업과 관련한 기술기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네이버는 인공지능과 자율주행기술 등 4차산업 관련 기술 기업 확보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두 IT기업의 인수합병을 통한 성장이라는 길은 같지만, 카카오는 '콘텐츠' 중심, 네이버는 '기술'중심이라는 면에서 방향 차이가 드러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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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스타그램 '2018년 6대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 발표
인스타그램은 협업을 진행한 브랜드와 8억개의 인스타그램 월 활동 계정을 통해 소비자 행태를 분석하여 디지털 마케팅 트렌드를 발표했다. 그 중 하나의 키워드는 "소규모 브랜드, 마케팅의 혁신가로". 대형 브랜드가 많은 예산을 투입했던 마케팅 방식이 아닌, 소규모 브랜드의 시장 진입과 성장도 용이해 졌다는 것이다. 양말업체 삭스어필을 한 예로 들고 있다. (자세한 이야기와 6개 트렌드는 아래 기사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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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구글이 원가보다 싸게 AI 스피커를 파는 이유
구글은 지난 2017년 10월 중순 이후 600만개 이상의 인공지능 스피커를 판매했다. 지난 11월말부터 12월 연말까지 약 한 달간 구글홈미니는 29달러에 판매됐다. 이는 출시 가격인 49달러의 절반에 가까운 가격. 미국 IT전문지 더버지는 구글홈미니 기기 제작비만 26달러로, 개발비와 유통비 및 마케팅비 등을 포함하면 구글의 이와같은 가격전략은 밑지는 장사라고 분석했다. 구글은 왜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을까? 더버지는 구글이 자사 AI 솔루션 보급을 위한 장기 전략이라고 해석했다. 안드로이드를 무료 배포해 모바일 OS 시장을 독점한 것처럼 AI 시장에서의 저변도 넓히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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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60720661907509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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